WSL2 환경 “그 자체”에서 순수 WOL을 직접 성공시키는 방법은 없다. 다만 WSL에서 실행해도 ‘결과적으로 WOL이 동작하게 만드는 방법’은 있다.
WOL의 본질:
- L2 Ethernet broadcast (FF:FF:FF:FF:FF:FF)
- NIC가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도 이 프레임을 보고 깨어남
- IP / UDP는 “껍데기”일 뿐, 핵심은 Ethernet 레벨
WSL2의 본질:
-
Hyper-V 기반 NAT 가상 네트워크
-
WSL의
eth0는 물리 NIC에 L2로 붙어 있지 않음 -
WSL → LAN 경로는:
WSL eth0 → NAT → Windows TCP/IP → LAN이 과정에서 L2 브로드캐스트 프레임은 생성/전달 자체가 안 됨
tcpdump:
172.22.x.x → 192.168.0.255
이건 이미 L3 패킷이야. NIC가 깨울 수 있는 패킷이 아님.
👉 이건 설정 문제 ❌ 👉 아키텍처적 한계 ⛔
여기서부터는 정면 돌파가 아니라 우회야.
- WSL은 제어 plane
- 실제 매직 패킷 전송은 Windows에서 수행
[ wol CLI (WSL) ]
↓
[ Windows PowerShell / native exe ]
↓
[ Windows NIC (L2) ]
↓
[ LAN ]
-
WSL에서:
powershell.exe또는wol.exe (Windows build)호출
-
CLI 입장에서는:
- “WSL에서도 실행하면 깨운다” → 사용자 경험 유지
- 추가 장비 없음
- 성공률 거의 100%
- 개발 난이도 낮음
- “순수 리눅스에서만”은 아님 (하지만 현실적으로 대부분 OK)
- LAN 안에 항상 켜져 있는 노드 하나
- WSL/Windows/macOS 어디서든 요청 가능
- 릴레이가 L2 브로드캐스트 담당
[ wol CLI (WSL/macOS/etc) ]
↓ (HTTP / gRPC / MQTT)
[ WOL Relay (LAN 내부) ]
↓ (L2 broadcast)
[ Target NIC ]
- NAS (Synology)
- Raspberry Pi
- 홈 서버
- 스위치에 물린 Linux VM
- 진짜 크로스플랫폼
- 네트워크 제약 명확히 분리
- 기업/홈 환경 모두에서 정석
- 릴레이 하나 필요
일부 공유기/스위치:
- “WOL forwarding”
- “Directed broadcast”
- “ARP cache 기반 unicast WOL”
이 경우:
- WSL → 라우터 → LAN
- 성공할 수도 있음
하지만:
- 장비별 편차 큼
- 일반화 불가
- CLI 툴 입장에선 비추천
-
WSL1은 Windows 네트워크 스택을 직접 사용
-
이론상:
- WSL1 → Windows NIC → LAN
- WOL 성공 가능성 있음
하지만:
- WSL1은 사실상 deprecated
- 최신 환경에서는 WSL2가 기본
👉 “WSL1로 바꿔라”는 해결책은 현실적이지 않음
“궁극적으로 WSL 환경에서 WOL이 동작하도록 하려면?”
정확한 표현은 이거야:
WSL에서 직접 L2 WOL은 불가능하다. 대신 WSL을 ‘트리거 환경’으로 두고, L2 접근 가능한 노드에 전송을 위임해야 한다.
네 대화 흐름, 기술 스택, 목적을 보면:
-
CLI는 크로스플랫폼 유지
-
WSL2 감지 시
- 경고 출력
- 또는 자동으로 Windows 백엔드 사용
-
옵션으로:
--backend windows--backend relay--backend native(Linux/macOS)
이렇게 설계하면:
- 기술적으로 정직
- 사용자 경험 좋음
- “무색한 크로스플랫폼”이 아니라 성숙한 플랫폼 대응
원하면 다음 중 하나를 바로 구체화해줄게:
- ✔ WSL 감지 코드 + 자동 fallback 로직
- ✔ Windows PowerShell 기반 매직 패킷 전송 코드 (네 CLI에서 바로 호출)
- ✔ NAS/Docker로 띄우는 초경량 WOL relay (10분 셋업)
여기까지 이해했으면, 이건 더 이상 삽질이 아니라 아키텍처 선택의 문제야.